부득이하게 상황상 랜선으로 새벽예배를 드릴수 밖에 없는데 이번 2주간은 특별했던것 같아요

담임목사님께서 신년특새를 부교역자분들께서 하신다고 했을땐 몰랐는데

21년도 부교역자는 역대급이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분한분들이 다들 설교를 힘있게 확신있게 전하셔서 은혜가 됐고 역시나 역시 한성의 교역자분들이라 기도가 특벽히 힘있게 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도를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운전하는일이라 운전하며 기도하는데 눈물이나서 운전하기 어려울만큼 은혜롭게 예배드렸고 기도를했습니다

21년 새로운 기로에서있는 상황인데 하나님께 더욱 믿음으로 기도하며 예배하면 말씀으로 살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