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만해도 특새는 어른들만의 예배였는데?

이번특새를 바라보며 가족모두가 함께 참여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피곤하지만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마음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콰이어를 섬기는 모습에 감동이 되어졌습니다.

저또한 우리 자녀들이 과연 새벽콰이어를 하고 하루를?

잘 감당할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특새를 위해 아이들을 일찍재우고?

아이들이 학업에서 지장없고 피곤해서 지치지않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데리고 새벽기도에 동참했습니다.

하루만 해보자 했던 마음이 이틀이 되고 이제는 아이들이 먼저

일주일을 다채우겠다는 말을 스스로 하며 소소한 감동과 기쁨으로?

피곤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특새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잔잔하고 따뜻한사랑을 느꼈고

내가 만났던 하나님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감동이 있는 예배였습니다.

내가 충전이 되니 내가만난 따뜻한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의 도전이 생기고 더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

이번 특새는 뭔가 더 뜨겁고 행복이 채워지는 특별한 예배인것

같습니다. 일주일을 기도로 잘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