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2일 특별새벽기도회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셋째 날은 차세대 교사들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소년부의 젊은 교사는 교역자의 집에서 잠을 자고 특새를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콰이어의 찬양과 차세대 교사들의 특송은 차세대답게 씩씩하고 경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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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브릿지임팩트’ 공동대표로 섬기시는 고은식 목사님께서 로마서 11장 2절-4절 본문의 말씀 위에 ‘거룩한 남은 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자녀들은 인본주의가 진리를 위협하고 영적 위기의 골든타임이라고 불리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최후의 보류인 구별된 자들, 그 거룩한 남은 자들이 무너진 벽들을 보수하기에 우리는 겸손히 엎드려 하나님이 하실 선한 일들을 기대하게끔 하는 소망의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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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집회 때는 차세대 교사, 학부모, 자녀들이 강단으로 올라와 담임목사님과 각 부서 교역자들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눈물로 기도하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님, 교사들의 모습을 보며 다음세대의 희망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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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기도회 은혜 나눔 게시판에는 많은 분들이 특새의 은혜를 남겨주셨습니다. 특별새벽기도 기간 동안 더 많은 은혜의 응답들과 간증들이 넘쳐 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