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첫날 특새는

차세대 어린이들의 주인공이 되어 특송을 섬겨 주었습니다.

이어서 해성교회 담임이신 김신근 목사님께서 강단 위로 올라오셔서 어린이들을 위한 율동을 보여주셨고?어린이들과 성도님들은 신선한 즐거움으로 예배에 임하였습니다.?이후, 빌립보서 2:5-8,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을 때 어린이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진지한 자세로 집중하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떠날 길을 걷고 있다면 끊고 떠나야 하며 하나님 만나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말씀은 차세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유익한 말씀이었습니다.?

이어지는 담임 목사님의 기도에서 우리 성도님들의 특새에 대한 간절한 사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은 늦게까지 남아서 뜨겁게 기도하셨고 어린이들도 그 모습을 보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참석한 어린이들은 진지한?자세와 즐거운 마음으로?예배에 임하였으며 달란트 도장을 찍고 가족들과 함께 모여 먹거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일찍 일어나서?피곤할수 있지만 ?밝고 즐거운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른 새벽 단잠에서 깨어 가족들과 함께 콰이어로 섬기며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던 어린시절의 기억들과 뜨겁게 하나님께 기도하였던 추억들은 이다음 우리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믿음이 흔들리려고 할 때 이들의 믿음을 다시 바로 잡아줄 원동력이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특새 둘 째날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내일 새벽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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