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
HANSUNG PRESBYTERIAN CHURCH
특별새벽기도회
SPECIAL DAWN WORSHIP
은혜나눔게시판
특새첫째날_얼마나 크신 은혜를 주시려는지 기대가 됩니다
- 별빛맘
- 20.06.08
- 1,765
코로나가 생각보다 강력했고 길어지고 있고 어떤 계획하심인지 헤아릴 수 없는 그분의 마음에 무엇을 기도해야할지 어떤 마음을 품고 살아야할지 더 잠잠히 기다리는 시간들로 지내왔었습니다. 마스크를 온종일 써야하는 내 아이와 이제는 제법 스스로 잘쓰고 있는 익숙해진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짠했습니다. (모두가 그럴 것입니다.) 내 아이뿐만 아니라 다음세대를 향한 간절한 마음과 기도를 품고 살면서 이리도 깊게 기도했었나 싶은 마음으로 2020년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방법이 의외로 단순할 수 있다는 생각을 깨달았으며 회개하고 도전되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복음을 가진자인 나는 한 영혼을 성실하게 품어주고 그 사랑(복음)을 흘려보내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나로부터 시작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새삼 알게 되었고 죄성을 넘어 축복의통로 가득하게 나의행동을 통해 삶속에서 아이와 행복하게 지낼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더 깊은 기도가운데 코로나로 바뀌어진 시간과 공간속에서의 변화가운데 전전긍긍 살아갔던 나의 모습들도 주마등처럼 스치게 해주셨습니다. 모두가 처음인 지금 상황에서의 낯설음은 시간이 갈수록 처음과 달리 힘겹고 예민하며 더 조심스러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시선과 마음을 우리 가족에게 나는 이시간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보내고 있었는가를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내 남편앞에서~ 내 아이앞에서~ 나를 아는 사람에게 지금 낯선 시간가운데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가정안에서 가족들을 격려와 사랑의 말과 행동으로 세워주고 아이를 더욱 품어줄 수 있는 많은 시간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장막을 쳤을 때 샘솟는 우물을 만난다는 것을 알았는데도 얼마나 지켜왔는지 새삼 저를 돌아보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나의 영혼이 더 잘되기를 바라시는 십자가의 사랑을 또 한번 느끼게 해주시는 날이었던 것입니다. 이 상황가운데서도 있는 모습 그대로인 나의 모습도 사랑해주시는 큰 위로하심과 더불어 더 잘 견디게끔 회개하게 하시고 더욱 행복한 이땅의삶이 되도록 복음에 다시 한번 도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주일 설교가 떠오릅니다. 격려의 말이 필요한 요즘이라고 하지요? 지금 시기에 격려의 말이 내 맘 가운데도 오래 기억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가 처음인 이 시간을 믿음과 회복으로 잘 이겨냅시다.
그리고 받은 은혜 기억하고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행함있는 삶이 나에게 끝까지 존재하여 세상에서 흘러가기를
오늘도 결단합니다.
| [공지]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_ 제 14차 가을 특별새벽기도회 |
감사합니다
내일이 특새 마지막날~~~ㅠㅠ말씀.찬양.나눔.기도 시간시간 받은 은혜 너무 많아 기쁘고 행복한 특새 기간 있었네요모태신앙 으로 태어난 믿음의 자녀로 살게..
- 양진선
- 20.06.11
- 1,610
은혜의도가니
특새 4일동안 은혜의 도가니였습니다 첫째날 김요섭 목사님 말씀 부모의죄성이 자녀들 에게 그대로 유전된다는 것과 삼대의 믿음의축복 둘째날 홍승영 목사님..
- 양진주
- 20.06.11
- 1,719
매일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행축과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려고 특별새벽기도를 참여했지만찬양들과 말씀을 통해 오히려 저에게 큰 위로와 회복이 넘치고 매일의 삶에 도전이 되는 시간이..
- 김영은
- 20.06.11
- 1,819
딸과 함께 하는 은혜의 시간
처음 특새 콰이어를 신청하기 전에는 초등학생인 딸이 과연 새벽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루 하고 못하겠다고는 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
- 김향미
- 20.06.10
- 1,643
셋째날 특새 나눔:-D
오늘 말씀을 통해 그동안 미운오리새끼로 살며 원래는 내가 백조였다는 것을 잊고 살았음을 깨닫게 해주셨다. 과거, 직장에서 내가 크리스챤인 것을 알고 놀..
- 이은혜
- 20.06.10
- 1,664
앗 뜨거!
저는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의 비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큰 것을 바라며, 달려가야 한다는 중압감이 있었는데 중요한것은 하..
- 이슬
- 20.06.09
- 1,876
아름다운 가지를 전하는 한성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행축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시면서 금요철야때 담임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이러한 시기에도 하나님의 택한 한 영혼은 분명히 있다. 그들을 코로나..
- 윤영섭
- 20.06.09
- 1,810
나의 기쁨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이른 새벽 피곤한 몸을 일으키면서도 마음 속에 행복이 샘 솟는 건 그 분이 주실 말씀으로 세워질 나를 생각하면 온몸에 털이 쭈뼛 설거 같은 기대와 흥분 때..
- 박태영
- 20.06.09
- 1,652
둘쨋날 특새 나눔
제자반 훈련을 받는중에 특새 콰이어로 섬기게 됨에 더 은혜가 되어 집니다.목사님의 얼굴을 보면 그렇게 안 보이는데 많은 역경 가운데 하나님을 알고 목사..
- 문기환
- 20.06.09
- 1,646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높임을 받으소서
저는 왜 이번 특새에 참여하고 있을까요?당연히 목사님이니까 참여해야죠.이런 뻔한 대답 말고 제 자신에게 진지하게 물어보았습니다.그리고 저 마음에 부딪..
- 강주민 목사
- 20.06.09
- 2,021
특새의 향기
특새이틀째날 특새로 예배드림이 아름다운 한성교회~ 3%로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않게하듯 3%로가아닌 300%로의 예수그리스도의 진한향기를 흘려보내 태신자..
- 김영란
- 20.06.09
- 1,579
특새첫날 제단쌓기 장막치기 우물 파기~~
자녀를 위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영접하기를 위해기도하자 믿음의 자녀가되길ᆢ제단쌓기 //예배를회복. 기도하고성경읽는 내모습을 통해. 자녀가..
- 여호와이레로
- 20.06.08
- 1,717
특새 첫날을 보내며
김요셉목사님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감동하며 열린마음으로 들은 은혜의 말씀은 온종일 주님 생각하는 날이었습니다내 단점과 죄성이 자녀에게 먼저 그대..
- 류경순
- 20.06.08
-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