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축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시면서 금요철야때 담임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러한 시기에도 하나님의 택한 한 영혼은 분명히 있다. 그들을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강한 죄의 바이러스에서 건져내야 한다."

이 말씀에 대한 예화가 오늘 홍승영목사님의 설교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강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욱더 전도에 대한 열정과

주저함없이 달려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일 터지는 확진자 소식과 그리고 교회와 모임을 자제해달라는 말은 우리를 위축들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격려하신 것 같습니다.
남은 특새를 통해서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