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8일 월요일 새벽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WINK'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될수 있는 시기였으나 하나님께 기도하고자 하는 열정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한성교회는 새벽기도를 위한 방역과 소독을 마쳤으며 철저한 수칙을 준수하였고

성도님들 역시 마스크착용과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셨습니다.

첫째날 특새의 시작은 은혜로운 콰이어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밝은 컬러의 셔츠와 환한 미소는 즐거운 특별새벽기도회의 영적 분위기를 형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미래의 주역인 차세대 자녀들과 학부모님, 교사의 은혜로운 특송이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부모님과 함께 새벽을 깨우며 찬양했던 기억은 차세대 자녀들의 기억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어서 원천침례교회의 김요셉 목사님께서 '창세기 26:24-25 믿음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아버지, 그리고 아들과 있었던 이야기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이야기를 말씀해주시며 다음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신앙의 유산과 하나님 안에서의 가정의 회복에 대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제단과 장막과 우물은 하나님과 가정과 사회 속에서의 우리의 사명과 자세를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이어지는 담임목사님의 찬양과 기도회를 통하여 그동안 한성의 성도님들께서 얼마나 찬양과 기도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는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은 소리 높여 찬양하였고 늦게까지 기도하셨습니다. 

특새의 첫날은 내일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내일도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자녀와 함께 기도의 제단을 쌓고 

영적 신앙을 물려줄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