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 넷째날 새벽은 담임목사님과 콰이어의 사진 촬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차세대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겁니다.

사진은 다음주 금요성령집회 때 스탠딩 포토로 제작하여 나누어 드립니다.

오늘 찬양은 유승하 전도사의 기쁨이 넘치는 찬양과 콰이어의 율동으로 올려드렸습니다. 성도님들도 함께 박수를 치시며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특송은 전도부에서 섬겨주셨습니다. 노란색 조기를 입은 전도부의 특송과 축복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격려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어제 말씀을 전해주신 청라기쁨의 교회 이승원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1:19-26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씀으로 성경에 나오는 안디옥교회를 통한 그리스도인의 참 의미와 함께 오늘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선한 인정을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복음의 능력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고 묶여있는 것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에 전도를 통하여 묶인자들에게 자유를 주고 눈먼자를 다시보게 하며 눌린자를 자유케 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사회 속의 전도를 할 수 있는 기회 속으로 들어가 미인대칭(미소짓기, 이사하기, 대화하기, 칭찬하기)를 통하여 전도를 할 때 포로 된 자들에게 자유를 외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어지는 기도회에서 성도님들은 손을 높이 들고 마음을 다하여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셨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도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내일 마지막 특별 새벽기도회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와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