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특새 첫째날 올려진 유승아 전도사님의 찬양에서 힘있는 은혜가 느껴졌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잘 지켜주시는 가운데 예배에 임하셨습니다.

이어지는 시온성가대의 찬양에서 포도나무이신 주님을 바라보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풍성한 은혜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할 수있음에 기쁨이었습니다.

2020년 가을 특별새벽기도회의 말씀은 사랑의교회에서 39년째 사역하고 계신 강명옥 전도사님께서 창세기 15장 1절 '두려워하지 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두려움은 내일을 모르기 때문에 찾아오게 되지만 여호와를 인격적으로 믿는다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내일을 알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수 있다는 말씀은 오늘 코로나로 인하여 근심하시는 성도님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셨습니다. 

이어지는 기도회에서 성도님들께서는 두려울때 우리의 무기되시며 방패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내려놓지 못하는 나의 이삭을 올려드리며 두려움 너머의 지극히 큰 상급을 바라보며 기도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에서 이어질 한주간의 특새에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첫날을 주일예배로 시작할 수 있었다면 첫 월요일은 특별새벽기도회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 둘째날에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