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을 특별새벽기도회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특히 차세대 어린이들의 특송이 있어서 차세대의 어린이들도

이른 새벽부터 은혜의 자리로 나아왔습니다.

유승아 전도사님의 찬양에는 새벽 이슬같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성도님들도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였습니다.

이어지는 특송에서 차세대의 어린 영혼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차세대를 섬기시는 선생님들께서는 활기찬 율동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다음 세대의 희망을 볼 수 있는 율동이었습니다.

오늘은 안재우 복화술 연구소 소장이신 안재우 소장님께서는 예레미야 33장 3절의 말씀, '하나님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깡여사와 함께 복화술을 통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말씀으로 인하여 차세대 어린이들 까지도 즐거운 가운데 말씀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는 조심해야 하는것이지 두려운 것이 아니다'는 말씀은 현재 어려움 가운데 거하고 계신 성도님들께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용기있게 기도하셨습니다.

어두움 가운데서도 기도의 열정이 느껴지는 기도시간 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기도를 마치고 떠나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에서는 기쁨이 느껴졌습니다.
차세대 어린이들 또한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차세대 어린 영혼들은 이른 새벽부터 가족과 함께 은혜의 자리에서 올려드린 기도를 기억할 것입니다.

내일 새벽에도 동일하게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