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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나눔게시판(공지)
코로나 19로 인한 집에서 드리는 주일예베
- 박주찬
- 20.03.08
- 1,820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주일예베를 드리게됬습니다.교회를 가지 못하고 집에서 드려서 아쉽고 슬프지만 집에서라도 주님께 오늘 예베를 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예베에는 세레요한이 나와 주님께 세례를 디려주실때 하늘에서 비둘기가 내려오면서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번 말씀을 듣고 주님께서 저에게도 그렇게 말씀해주시길 원했습니다.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선 내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무슨일을 할때 주님께서 좋아하실까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제가 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이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시단걸 한번더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최대한 빨리 코로나19가 잠잠해져 다시 교회에 나가 주님께찬양드릴때까지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