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행19:1-7

마음의 문을 열며

성령의 은혜를 크게 경험 한 적이 있다면 함께 나눠봅시다.

경배와 찬양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182장) / 내가 매일 기쁘게(191장) /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말씀 속으로

나는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가?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어야 할까요? 성령에 이끌림이다.‘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2절)’에베소 성도들을 향한 질문이다. 바울은 왜 이런 물음을 던졌을까? 단편적으로 교회 안에는 성령체험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지식적 사람이 있다는 말이다. 이 질문을 내가 받았다면 어떻게 답했을까?

첫째, 성령을 받으라. 요한의 물세례만 받았던 그들이 바울의 말을 듣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다. 그 때 그들에게 성령이 임했다.‘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6-7절)’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들이 예수를 믿고 이제 참다운 성도들이 되었다. 성령의 인치심, 성령의 보증이 있는 세례였음을 말한다(엡1:13-14). 성령은 구원을 가능케 하신다. 성령이 아니고는 누구도 주를 주라고 시인할 수 없다(고전12:3). 당신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는가?

둘째, 성령을 구하라. 성령 충만(세례)을 받는 것이 아주 어려울까? 만일 그렇다면 성경이 이걸 말씀하시겠는가? 예수 믿는 사람 누구든지,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다. 아니 반드시 받아야 한다.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1)필요성에 눈 뜨라(실감). 바울도 아볼로를 보면서 느꼈을 것이다. 아니 바울 자신을 보면 더 절절했을 것이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이미 증명되었다. 2)간절히 사모하고 기대하며 기도하라. 오직 이 길 뿐인 줄 알고 기도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부흥의 역사 또한 이와 별 다를 것이 없다. 이것이 없으면 어렵다.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다(엡5:18...오직). 반드시 적용하라. 성령을 인정하고 인도를 받으라. 깨어 기도하라.

적용과 나눔

1. 이번 주 설교 말씀을 통해 깨달은 것이나 도전받았던 내용은 무엇입니까?

2. 바울사도는 우리 일생에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언제 믿음으로 성령 충만을 받았는지 생각 해 보고 나눠봅시다.

3. 오늘 말씀을 통해 성령 충만을 누리는 비결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을 정리 해 봅시다.

결단과 사역

1. 나의 신앙 고백을 점검하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도록 노력합시다.

2. 우리 가족 중에 아직 성령 충만함을 받지 못한 지체가 있는지 살피고 복음을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