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교회에 나온지 11개월째

처음 교회에 발 딛을 때가 어렵더니

이젠 제법 정든 내 교회

소속도 모른체 혼자 헤메다

어제 6교구 강서 2 이윤기란 명찰을 달고

내 소속 위하여 윷 던지며 몸도 꼬아 보며

이젠 한성교회 6교구 강서 2 소속임을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적당한 시간에 설 전에 미리 먹어 본 떡 만두국과 과일

소속 팀들과 손으로 전해지는 느낌이 아닌

가슴으로 전해지는 껴 안음의 의미

이게 배운대로의 교제이며

서로를 통해 주님께 가까이 가는 지름길인것을

기도와 말씀을 통해 증거를 보이며

그리스도인의 순종하는 생활을 해 나가면 주님은 항상 내 마음 가운데 계심을 확신 합니다

어제 수고 많으셨던 박 병 기 목사님 조 경 기 장로님 놀이의 진행을 맞으셨던 존함 잊은 집사님

또 우리 편이신 모든 6교구 형제 자매님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어린 아이의 변 냄새도 내 가족의 냄새라 그리 싫지 않았던 일

어제 받은 상품은 내 이웃에게 나눠줄 겁니다

다시 한번 6교구 소속을 자랑스럽게 외칩니다

6교구 화   이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