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한성교회 일본 단기선교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일본 땅을 밟았습니다.

이 기간을 통하여 우리는 원수의 나라 일본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나라, 눈물의 기도가 필요한 나라 일본으로

우리 팀원 전부가 일본을 위해 기도하는 선교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 우상이 주인되어 있는 나라.

* 선교사님의 선교 특강

* 전도를 위한 사과 풍선 만들기

* 노방찬양을 하다 쫓겨난 우리 팀

* 쫓겨나서 간 도심 안, 오히려 더 큰 은혜 주신 하나님

* 찬양 하는 중에 뛰어 들어와 함께 했던 일본 청년

* 어린이도, 어른도 누구도 빠짐없이 열심히 한 선교사님들도 놀란 노방전도

* 패스파인딩 - 일본을 조별로 직접 몸으로 느끼고 정해진 곳을 밟고 기도하기!!

                       - 가는 곳마다 가득한 우상들로, 표정없는 사람들로 너무 눈물이 나는 나라.

* 26 성인 - 일본의 350년 박해를 볼 수 있었고 우리가 성경에서만 본 예수님 시대의 동전도 만난곳

                   왜 일본이 그토록 기독교에 적대적인지 알 수 있었던 산현장.

                    우리의 신앙을 다시 생각해보게 한 순간.

* 일본 현지 교회 예배 - 일본 내의 0.25% 뿐인 기독교,

                                           한국만한 땅에 고작 우리가 본 교회는 1~2개 남짓.

                                           그렇게 보기 힘든 일본 현지교회에서 일본인과 함께 예배하고 특송을 드림이

                                           감격스러울 수 밖에 없었던 수요예배.

일본에서 보고, 느낀 것들 다 올리고 싶지만, 이정도로 줄입니다.

앞의 내용을 참고하여 사진을 보아주세요!!

단기팀이 느끼고 바뀌고 눈물흘리고 기도한 일본을 이제는 일본 선교사의 마음으로 돌아온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습니다.

- 일본 단기선교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