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10시에 끝나자마자 열심히 왔습니다.?

11시 넘어서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교회는 발디딜 틈도 없이 꽉차 있었습니다.?

늦게 온 것은 저의 질못이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이었습니다.

자모실에서 겨우 예배를 드렸지만..,

자모실도 자리가 없었지만 그냥 아무데나 앉았습니다.

솔직히 예배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교회 교인 수에 비해 예배당이 다 수용할 수 없는 것은?

예상할 수 있는 상황 아니었나요?

무언가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배려의 차원에서 무언가 대책을 세워주세요.

과연 이런상황 속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회의가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