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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일어나... 교회가야해..........

라며 새벽마다 깨우는 초등학생 딸의 목소리에 진한감동이 밀려와 못이겨 따라나오는척하며

오늘 새벽도 교회로 향했습니다. 작년까지는 가야겠다고 깨우라고는 했지만 1주일에 한두번만

함께하던 아이가 어느새 스스로 하루일정을 조절하고 취침시간까지 정해놓고 일과를 마무리하는

모습을보며 기특하기도하고 감동이 폭풍처럼 밀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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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차세대 행축을 앞두고 아이들 등교할때나 하교할때 학교앞에서 맞아주시던

전도사님, 목사님을 보면서 아이들이 기뻐하고 주중양육으로 힘써서 꼴을먹이듯?

정성껏 말씀과 기도로 가르쳐주심에 아이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꿈과 비전을 갖게되고?

더 친근하게 교회안에서 편안하게 말씀을 받아들이며 생활안에서 고쳐가고 다듬어가고

아이들의 마음속에 예배참여의 확신을 심어주신것같아 더욱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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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벽은 차세대교사와 아이들의 강단기도가 있었습니다.

목이터져라 아이들을위해 뒤에서 기도로 밀어주시고 한명한명 안수기도로 축복해주셔서

더욱 감동되는 특별새벽기도회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평생 잊지못할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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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선포해주신 고은식목사님의 말씀처럼

미래를 짊어질 다음세대가 십자가의 능력으로 거듭나야함을 강조하셨듯이

건강한 영적인 흐름이있다고 하신 한성교회에서 저희 아이들도 건강하게 더욱 깊이깊이

신앙을 뿌리내릴 수 있게 말씀과 기도로 더욱더 강한 영적인 군사들로

우리 차세대아이들이 자랐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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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한번 드러나지않게 고생하시는 차세대 전도사님과 목사님들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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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새 두 번이 남았습니다.

?? 저또한 멋모르게 엄마따라 갔던 교회에서 눈을비비며 들었던 말씀과 찬양이 살아가면서 내 삶의 평안함과 안식처가 되고있음을 시간이갈수록 절실히느낌에 남은 두 번만이라도 많은분들이?아이들을 끌어안고 나아와 이 풍성한 은혜를?함께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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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우리 한성교회는

?? 말씀이 살아있어 세포 하나하나에 파고들며

?? 찬양이 너무나 은혜로우며

?? 기도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금요철야와 새벽기도가있는

?? 정말 하늘나라 소망을 마음껏 품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행복한 교회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