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말씀과 소연이 이야기를 전해주신 이기둥목사님과 함께한 특새 첫째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이 모든것이 큰일이라고 느끼며 불평을 하기도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람을 붙여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큰일을 맡을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모르고 내 힘으로만 열심히 살고 있는 줄 알았다. 하나님께는 작은일이었는데…

사업장의 이름을 주안과 카리스로 쓰고있으면서 우리의 주인을 즐겁게 하였는지 생각해보았다. 손님이 오면 최선을 다해 맞이하지 못하고 안 살거같은 손님에게는 대충대답하는 내모습이 떠올랐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업장에 가치를 높여주시는데 종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부끄러웠다. 

우리 사업장을 오늘 목사님이 말씀하셨던 즐거운 공동체가 될수있도록 하나님 즐거워 하시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천국에서 하나님을 보고 소연이처럼 팔짝팔째 뛰며 달려가고싶다.

내일은 어떤 말씀으로 나른 깨우실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