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교말씀은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한 여인은 귀신 들린 딸이 있었는데 예수님꼐 와서 고쳐달라고 간구하게 빌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마 7: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딸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여인은 전혀 자존심 상하지 않고 겸손하게 말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본 예수님은 여인의 간절함(=믿음의 구원) 을 보시고 그 여인의 딸을 고쳐주셨습니다.

 오늘 설교말씀을 듣고 나에게도 이 여인만큼의 절박함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절박함이 있을 때는 아주 조금밖에 없었던 것 같았고 절박함이 매우 절박하지는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하나님께 기도할때 절박함을 가지고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교회에서 예배 드릴 수 있음을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