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월 11일 부터 시작된 영아부의 성경학교에서부터, 유치부(17일) 그리고 초등부(21일) 또! 어제 송도에서의 유년부성경학교 마지막 프로그램까지 안전하게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애초부터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작정하시고, 친히 간섭하셔서 모든 시간, 우리 심령들의 마음까지 붙드셨음을 고백합니다.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서 걱정하고 걱정하였지만 그 모든 일기조차도 하나님의 섭리요 인도하심이었습니다. 가장 좋은 기쁨과 감격을 주신 하나님의 손이 그 모든 것을 주장하셨습니다.

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아부와, 유치부와 유년부, 초등부가 무사히 성경학교를 마쳤습니다.

이제 중등부와 고등부가 이번주일 수련회를 떠납니다. 지금도 하늘에는 잔뜩 구름이 끼었고, 밤새 쫙쫙비가 내렸지만, 저는 보았습니다. 창문너머의 새파란 하늘을...그리고 믿습니다. 가장 적절한 일기와 환경을 주실것과 인도하실것을... 그리고 그 일기와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는 우리 마음에 큰 기쁨과 더큰 감격, 은혜주실것을...믿습니다. 믿구요~ 감사해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