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가 9일간의 병원 나들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동안 찾아오시고 기도해주시고 만날때마다 걱정과 위로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수술은 잘 됬구요 앞으로 치료하는 과정이 있는데

다 잘되리라 믿습니다.

맛있는 과자, 시원한 음료수, 영양가 만점의 밑반찬, 예쁜 가방,풍선,꽃,책,

여러가지과일, 부드러운빵, 아이스크림케잌, 열대과일의쥬스,

제가 제일 좋아하는 money(ㅎㅎㅎ)...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이번일로 교회가 얼마나 사랑이 많고 따뜻한 곳인지 또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힘들고 약한 사람들을 돌아 보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일인지두요.

받은 사랑 보답하며 살도록 늘 깨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