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성교회식구들!!
전 오늘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가보았는데
제가 공부에 소질이 없어서
실업계 고등학교를 지원했거든요.
그 곳은 바로 서서울정보산업고등학교거든요.
그런데 너무 멀어서 조금은 힘들어요.
오늘 가는데에도 힘들었는데 3년동안 어떻게 다닐지
막막하기만하네요.
도와주세요.
아님, 저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안 그렇게 생각하세요?
-_-;;
아무튼..
그래도 멋진 남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지원한 과는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과 에요.
아쉽게도 제가 선택한 과가 되지 못해서 더욱더
아쉬움이 남는데요.
그래도 오늘 새로 사귄 친구하고 다행히도 같은과가
되어서 천만다행인거 있죠.
헤헤..
전 오늘 처음갔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친구를
2명이나 사귀었답니다!^^
제가 원래 성격이 좀 내성격이어서 처음 본 사람들한테는
원래 잘 말을 걸지 않는데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다행히도 사귀었답니다.
저 잘했죠?
헤헤..
아무튼..
제가 무슨 과를 선택하든간에 여러분께서 제가 학교를
잘 다닐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아셨죠?
저도 우리 한성교회 식구들을 위해서라면 기도는 밤새서
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이만 줄여야 겠네요.
헤헤..
이해해 주세요.
오늘은 제가 여러분께 부탁만 하고 가네요..
이해해 주실거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