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은 유년시절 어느 여름날 소나기가 내린후 저멀리 보이는 산언덕위로 빨,주,노,초,파,남,보 색깔의 선명한 무지개가 고웁게 피어올라 펼쳐지는 것을 보고 나폴레옹은 그 무지개를 잡으려고 한달음에 달려갔지만 무지개는 더 먼 산언덕위로 도망갑니다.
유년시절의 나폴레옹은 무지개를 잡으려는 꿈을 안고 성장하여 프랑스 황제가 됩니다.
뜨거운 여름날 한두름의 소나기가 내린후 맑은 하늘에 무지개는 어김없이 펼쳐집니다. 성경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대의의인 노아시대... 사람들의 죄악이 하늘에 관영하여 사람지으심을 후회와 한탄하시고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후 생명을 구원받은 노아가 하나님께 감사제사 드릴때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언약을 세우시며 다시는 모든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않겠다 하시며 언약의 증거 하나님의 무지개를 구름속에 둔다 말씀하셨습니다.
[무지개] 사람을 향하는 하나님의 불타는 사랑의 마음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은 지속되지만 우리는 어떠한가요?
그러나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여 세상을 친구하여 노아시대처럼 세상속에 파묻혀 살아가고 있진 않는가?
지금 세상은 어떠한가?
비가 내린 뒤에도 뿌옇게 변한 공기에 가려 보이지 않는 칠색 찬란한 무지개...!
대기오염에 가려 보이지 않는 찬란한 빛을 발하는 수많은 밤하늘에 별...!
우리의 동심의 꿈과 소망을 잊게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실케하고 노아시대처럼 세상의 향락의 문화속에 빠지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다시 무지개를 볼수 있을까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속에서...
그분의 음성을 듣고 찾고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매일매일 성경 말씀을 읽을때에...
그분의 따뜻한 사랑을 느껴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의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크신 은혜 무지개를 볼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