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이렇게 아무런 의미없이 바쁘게 지나가고 나는 내일을 위하여 오늘 잠을청하려 한다.
무엇일까? 잠을 청하기 전에 두서없이 그냥 몇자 적을까 하여 계시판에 들어가 보았다.
무얼 적을까? 생각을 해보니 아무거나 적어보자....
1. 무언가 희망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는 날은 얼마나 즐거운가 나는 안다.
2. 무언가 희망을 가지지 못하고 하루를 시작할 때는 하루가 얼마나 허무하게 지나가는가도 나는 안다.
3. 자신이 재미있어 하는 것이 자신의 특기인것도 나는 안다.
4.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임의로 할수 없을때의 그 하고픈 마음이 다른 마음을지배함을 나는 안다.
5. 자신의 무언가 추구함을 위하여 꾸준히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는데 얼마나 힘이 든가도 나는 안다.
6. 기타 내가 알고있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안다.
7. 그러나 내가 알고있는 모든잡다한 지식을 어떻게 조합하여 이사회를 위하여 좋은곳에 쓸수 있는지는 나는 모른다.
8. 다만 가까운 사람의 편에 서서 과감하게 손을 들어주는것만 할줄아는 그런 비 이성적인 곳에 지식을 사용함도 나임을 나는 안다.
9. 정의롭고 공평하게 지식이나 문학은 이사회를 위하여 쓰여져야 하나 개인의 지식은 좋지 못한곳에도 쓰일수 있음을 나는 안다.
10. 따라서 이나라의 어린이 외 학생들은 지식을 축적하는 것 보다. 도덕성을 축적하여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나는 선언하고 십다.
11. 인간의 얄팍한 지식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어렵게 만드는가???? 지식이나 지혜는 좋은곳에 쓰일때 빝을 발하는데...나는 과연 그러한가???